한경대학교 미래인재개발원, 조경학과 특강 성료

‘메가트렌드와 산림·정원 분야의 비전’ 주제로
김민경-국립한경대학교 조경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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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펜트l기사입력2018-06-14

한경대학교 미래인재개발원 교수학습지원부는 지난 30일(수)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 1층 시청각실에서 조경학과 재학생 및 한경대 학부생들을 위한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김용하 원장은 ‘메가트렌드와 산림·정원 분야의 비전’ 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산림의 과거와 현재, 산림분야의 주요 관련기관 현황, 산림 정책에 영향을 주는 Mega-trends, 산림·조경 분야의 새로운 기회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김용하 원장

우리나라는 산림이 전 국토의 63%로 대표적인 산림국가로 꼽힌다.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인해 황폐된 산림을 남녀노소 온 국민이 함께 복구하여 녹화성공으로 지난 40년간 산림자원은 12배 이상 증가했고 산림산업으로 인해 27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현재 우리나라 산림분야의 조직은 2관 3국 1단 24과 3팀, 11개 소속기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018년 현재 산림청의 예산은 2조 456억 원으로 정부 총 예산 대비 0.53%로 외청 가운데 네 번째로 많은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산림정책은 최근 들어 국민안전을 중요한 화두로 꼽고 있다. 산림산업은 타 산업에 비해 재해 발생율이 높은 위험산업으로 분류되고 기후변화 등으로 3대 산림재해(산불, 산사태, 병해충)가 대형화되고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판문점 선언을 통한 대북 산림 협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물다양성 협약이 채택되고 나고야의 정서가 국내에 발표됨에 따라 산림생명자원의 적극적인 보전과 국가 권리 획득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외에도 노년층과 복지증진을 위한 산림분야의 역할, 최신 기술 기반의 산림 서비스 창출 필요, 산림 식물이 갖는 물리, 시각적 속성뿐만 아니라 정서적 속성 활용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는 추세이다.

김용하 원장은 앞으로의 산림·정원 분야는 한국수목원관리원을 신설하여 기후대별, 생태 권역별 국가수목원의 운영 및 관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수목원·정원 분야의 전문관리직 확장을 통한 ‘국민 숲 경관 누림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정원산업을 육성하고 바이오 산업 소재발굴과 산림유용자원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산림자원을 산업화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김용하 원장은 특강을 마무리하며 “산림·조경 산업이 다양한 사회 욕구 수용을 위한 복합문화산업으로 변모하고 있기 때문에 산림·조경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라고 당부했다.



글·사진 _ 김민경  ·  국립한경대학교 조경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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