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정원박람회] 시민의 아이디어로 탄생된 더블포미터가든

주제는 서울피크닉
라펜트l기사입력2018-10-04
‘서울피크닉’을 주제로 열린 2018 서울정원박람회에 선보인 작품 중 학생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더블포미터가든(16㎡) 공모’를 통해 10개 작품이 최종 완성됐다. 시공까지 완성된 더블포미터가든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한편 2018 서울정원박람회는 10월 3일(수)부터 9일(화)까지 7일간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된다.

금상_두둥실 강재웅, 강건희, 정보석


소풍에서의 설레는 마음을 기대감에 부풀어 있는 정원으로 표현하고, 환상 같은 공간과 구름 위 세상을 연상시키는 요소들로 푹신푹신한 경험을 제공한다.

은상_아지트休 [休가든] 조선, 이서영, 윤준하, 김지연


멀리 가지 않더라도, 많은 것을 준비하지 않더라도 마음에 드는 나만의 공간에서 여유로이 보내는 시간이 곧 도시로 떠난 피크닉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아지트 休’를 찾은 누군가에게 정원이 ‘나만의 공간’이 되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


동상_하늘바라기 [뚝딱뚝딱] 정성엽, 서재륜, 이한범, 김진환, 임유빈


직장인에게 휴식은 사치일까? 아니다, 휴식은 다음 업무를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다. 한국의 직장인 휴식시간은 평균 1시간으로 이 짧은 시간 안에 가장 효율적인 휴식을 요한다. 은은한 아로마 향기와 이색적인 정원 그리고 여의도의 맑은 하늘로 몸과 마음의 피로를 달래본다.


동상_풋풋한 시간 [스튜디오 행복] 김예은, 이지우, 심규희, 박소민


아침 일찍 집에서 나와 늦은 밤 돌아오는 일상 속에서 우리의 발은 작은 신발에 갇혀 햇빛 한 번, 바람 한 번 쐬지 못합니다. 빠른 일상 속에서 항상 수고하는 발에게 햇볕에 따듯하게 데워진 돌과 나무, 살랑이는 풀잎과 꽃내음이 나는 느린 정원을 선물해주는 건 어떨까요.


나무 아래 [나무아래] 김나현


나무 아래 누워 있는 경험을 모티프로 구상한 정원이다. 바람소리가 들리고 하늘을 보면 흔들리는 나뭇잎이 보인다. 나무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감각적 경험을 흙 없이 공중에서 키우는 공중식물 에어플랜트로 재현한다. 땅이 부족한 도시에서 토지에 직접 조성하는 정원의 형식을 벗어나 새로운 형식을 제안한다.


초대받은 오후 [꽃에서 온 그대] 신예지, 정혜지, 김보경, 박유정, 조재희


햇살이 따뜻하게 내려오는 오후, 바쁘게 하루를 보내는 당신을 티파티에 초대합니다. '꽃의 부름을 받은 이'들이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 꽃길을 거닐며 티파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초대받은 오후"에서 분주한 일상의 고민은 접어두고 여유를 온전히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섬.타임 sometime [5.33] 이우성, 김광유, 양현종


때때로 우리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을 가집니다. 힘든 일상 속, 시간이 멈춘듯한 나만의 '섬'에서 꿈꿔왔던 여유로운 휴식의 시간을 가져봅시다.


무지개가 떨어진 곳을 알아 [시즈닝] 이채은, 최은수, 김소연, 문선정, 정수민


작은 정원에 들어선 순간, 우리의 눈이 닿는 곳은 땅이 되고 발이 닿는 곳은 하늘이 된다. 다양한 색채를 띤 정원 속의 하얀 구름 위에 몸을 뉘고 하늘에서 하늘을 바라볼 때 일상 속의 쉼은 보다 특별해진다. 이곳의 작은 자연은 들어서는 이들의 손을 이끌며 묻는다. ‘무지개가 떨어진 곳을 아니?’ 그대들은 이제 대답할 수 있다. "무지개가 떨어진 곳을 알아"


도시樂-도시안의 즐거울 락 [고진감래] 윤석주, 김성은, 한혜진, 신은지, 이승규


어렸을 적 우리들의 기억 속 도시락은 소풍을 가서 다 함께 나눠 먹으며 정을 나누고 여유를 느끼는 시간을 가지게 해 주었습니다.하지만 도시의 현대인들은 단지 바쁜 시간을 아끼기 위한 수단으로 도시락을 찾고 있지 않나요? 저희 정원은 여러분에게 바쁜 도시 안에서 시간적 여유와 함께 마음의 여유까지 갖게 하며, 지친 순간은 잠시 잊고 서울 도심 속 피크닉을 즐기길 바랍니다.


서울 꽃새미 [SNUA] 김숙향, 김영산, 윤종국, 김선영, 조효원


마천루처럼 솟아있는 빌딩속에서 하루를 1분 1초로 쪼개어 힘들게 매일의 삶을 살아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예쁜 피크닉 공간으로 초대합니다. 이 정원에서 천천히, 하나씩, 꽃도 샘을 낼 정도로 아름다운 서울을 찾아보세요.
글·사진 _ 김지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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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j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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