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꽃피는 서울’ 만든 61명에 유공자 표창 수여

녹색문화 확산에 기여한 시민, 단체 및 기관, 기업 등
라펜트l이지선l기사입력2018-12-06

서울특별시 제공

지난 4일 서울시는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우리가 함께 한 꽃피는 서울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꽃피는 서울 유공자란 서울의 환경 개선, 산림녹화 및 정원 문화 확산 등 자연적인 서울을 위해 힘쓴 사항이 있는 사람으로 꽃피는 서울 캠페인 유공 단체 및 시민 15명, 2018 서울정원박람회 유공 기업 및 시민 15명, 시,자치구 유공 공무원 31명 총 61명이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축사를 맡은 진성준 서울시정무부시장은 “꽃피는 서울 캠페인을 통해 원래 목표치보다 많은 나무들이 심겼고, 서울이 좀더 자연적인 도시로 발전한 계기가 된 것 같다. 서울시의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북한의 산림녹화가 필요한 부분에 ‘평양,꽃으로 피다’ 캠페인을 추진해보고 싶다.”며 꽃피는 서울 캠페인에 대한 성공을 축하하며 새로운 목표를 제시하기도 하였다.

이번 수여식은 축하공연,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캠페인 활동 성과 동영상 상영, 표창장 수여, 부시장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진성준 서울시정부무시장













글·사진 _ 이지선  ·  청주대학교 조경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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