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CM의 이슈를 진단하다

한국건설신문l기사입력2018-12-07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6일터 건설회관에서 업무분야별위원회의 2018년도 활동 결과를 총 정리해보고 그 토대 위에서 분야별 주요 이슈를 진단하고 향후 우리 업계의 대응방안을 강구하여 중장기적으로 CM서비스 공급자의 경쟁력을 높여 확대되어 가고 있는 CM시장에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한 「제10회 CM 분야별 이슈 진단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첫 번째 건설VE·LCC위원회의 “VE & BIM 협업 VE 수행사례”를 주제로 발표한 ㈜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 강철수 차장은 포스코A&C의 경우 설계, 건설사업관리(CM), 시공, 모듈러 등 건설 전분야의 수행이 가능한 회사로서 VE팀과 BIM팀의 협업을 통한 VE수행으로 원가절감, 설계품질 향상, 시공분야 BIM모델링 적용으로 재시공 방지 등 수행사례를 발표하였다. 포스코A&C는 향후에도 협업VE의 활성화를 통한 대외 민간CM분야의 적용을 추진할 계획이며, 고객맞춤형VE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두 번째 조사·연구위원회의 “국내 PQ제도의 허와 실”을 주제로 발표한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김관창 부장은 건설사업관리용역 계약자 선정 입찰과정에서 필요한 수행실적평가(PQ)와 적격심사 과정, 낙찰자 결정과정에서 수행실적평가 점수가 적격심사와 입찰금액 산정에 주는 영향을 실제 입찰사례를 분석하여 발표하였다. 입찰사례에서 기술능력점수가 상위이지만 통과점수를 만족하기 위해 낙찰하한율에 맞춰 입찰가격을 낮추어야 하는 반면, 기술능력점수가 하위인데 가격을 높여서 내야하는 상황이며, 선택되는 예정가격에 따라 낙찰자가 결정되는 기형적 구조가 문제라고 지적하였다.

세 번째 해외진출위원회의 ‘동남아 건설시장의 현황 및 진출전략’을 주제로 발표한 광운대학교 유정호 교수는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정부의 예산지원으로 한국CM협회와 한국건설관리학회가 공동으로 수행한 CM 공급사업이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 수행되었고, 이들 국가에 공급된 CM제도 및 CM 업무매뉴얼은 그동안의 우리의 경험을 토대로 대상국에 맞는 진출 전략을 마련하여 업계가 초기부터 진출하여 전수된 시스템이 정착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CM협회가 CM공급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현지 정부나 업계와 시범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에 우리 업계는 전문가를 발굴하여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역량을 길러야 한다고 하였다.

네 번째 CM미래전략특별위원회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시재생’을 주제로 발표한 한양대학교 최원철 특임교수는 4차산업혁명시대의 다양한 미래 기술, 즉, 인공지능, 로봇, 3D프린팅, IoT(사물인터넷), 드론, BIO 등과 특히 SNS를 통한 공유형 부동산 시장이 향후 도시재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떠오를 것이다라고 하였다. 공유 오피스, 공유 주거, 공유 상가, 클라우드 키친 등 새로운 형태의 사업들이 도시재생의 사업성을 높여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향후 드론, 로봇, 5G 기술 등이 건축 모델도 바꿀 수 있어 미리 이를 고려해야만 한다고 하였다.

협회는 내년에도 CM업무의 주요 분야별 위원회를 분기별로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개최하여 CM수요자의 욕구 충족을 위하여 지금까지 공급해 왔던 CM서비스 형태도 변화하는 시장을 이해하고 실제 상황에 따라 발 빠르게 앞서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하면서 이와 관련된 정책도 뒷받침 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_ 이오주은 기자  ·  한국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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