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익식 박사,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향상 유공 표창 수여
세세한 점검으로 하자를 예방하고 입주자에게 만족도 제공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9-01-24
장익식 박사(㈜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상무)
장익식 박사(㈜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상무)가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향상 유공 표창을 지난해 12월 31일 수여받았다.
장익식 박사는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 위원(조경부문)으로 2015년 위촉되어 그간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 향상 및 하자를 예방하고 입주자의 만족도(민원처리)를 향상 시키는데 많은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세세한 점검(사전 도면검토, 시공단계, 입주전, 사후점검 단계)으로 시공사와 감리에게는 하자예방의 밑거름을 제공하고, 입주자에게는 이해와 만족도를 충실히 안겨주었다.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공동주택의 품질(식재, 시설, 포장, 엣지부문) 위상 제고와 더불어 신속 정확한 이해와 판단력을 발휘, 현장을 원만히 해결함과 한 차원 높은 품격의 공동주택 건설에 앞장서 왔다.
장익식 박사는 조경업게에서 35년간 실무에 종사해 왔으며, 틈틈이 연구 개발을 통해 쌓은 신공법(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 LID부문 특허개발(미세먼지 저감장치, 열섬화 방지 포장재료, 클레이 포장, 레인가든 - 빗물저류조)에 연구를 박차고 있다.
그동안 재능기부를 통해 후배를 양성함과 더불어 올해부턴 G.T.P.H(즉 직접 찾아가서 지도하고, 함께 배우고, 익히며 힐링하는 프로그램)를 통해 조경인들과 함께한다고 한다.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향상 유공 표창 /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제공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제공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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