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화문 광장 국제설계 공모 시상식 개최

CA조경기술사사무소, 'Deep Surface(과거와 미래를 깨우다)' 당선
라펜트l정남수 기자l기사입력2019-01-29
서울시 제공

'2019년 광화문시민위원회 정기총회 및 국제설계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5일(금)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개최됐다.

당선 된 ㈜CA조경기술사사무소+김영민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유신+㈜선인터라인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과 작품제작비 3천만원이 수여됐다.

당선작 'Deep Surface(과거와 미래를 깨우다)'는 광장 지상 공간을 비워서 강력한 도시적 역사적 축을 형성하고, 이렇게 비워진 공간에 다양한 시민활동을 담고자 광장 주변부 지하공간을 긴밀하게 연결하였으며, 선큰공간 배치로 시민의 접근성과 공간의 쾌적성을 높이고자 했다. 

이어 ▲2등 'Millions of Places Millions of People(수백만의 사람들을 위한 수백만의 장소들)'의 (주)엠엠케이플러스+(주)엠엠케이플러스+(주)엠엠케이프러스+이든도시건축사무소+Principal supermass studio+조재모 경북대학교 조교수+(주)교우엔지니어링 3등 'INTERNATIONAL DESIGN COMPETITION FOR NEW GWANG WHAMUN SQUARE'의 JADRIC ARCHITEKTUR 4등 'DEMOCRATIC VOID'의 백건일 5등 'Beauty of Korean Space 광화문풍경 : 한국적 공간의 아름다움'의 (주)동심원조경기술사사무소+조경설계 해인+(주)우리동인건축사사무소와 가작(5) 등이 당선됐다.
정남수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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