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대 회장, “조경수 컨테이너 재배 도입·교육에 힘쓸 것”

(사)한국조경수협회 제53차 정기총회 성료
라펜트l김지혜 기자l기사입력2019-02-26


(사)한국조경수협회 제공


(사)한국조경수협회의 제 31대 회장으로 이강대 회장이 재추대됐다. 


지난 20일(수), (사)한국조경수협회는 제31대 회장 취임 및 제53차 정기총회를 계룡스파텔에서 개최했다.

 


이강대 (사)한국조경수협회 회장 / (사)한국조경수협회 제공


이강대 회장은 조경수 생산의 산업화를 위한 ‘조경수 컨테이너 재배 도입을 위한 기술교육과 정부 건의’를 활발히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협회는 조경수 생산자재 유통사업을 컨테이너플라스틱 용기와 에어포트 등 회원사들이 필요로 하는 품목을 확대하여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장은 “산림청에서도 협회의 건의를 수용해 금년부터 국가보조사업으로 조경수 컨테이너 노지재배 지원사업이 산림시책에 반영됐다”며, “조경수 해외 수출이 지속적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해 협회의 위상제고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모범농장에 대한 표창수여도 이뤄졌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는 송병수 (주)서림원예종묘 대표이사, 노종식 (주)흥산조경 대표이사가 ▲산림청장상에는 강상희 경천농원 대표, 하대봉 진주포장조경자재 대표, 김용문 동꽃농원 대표가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_(왼쪽부터) 송병수 (주)서림원예종묘 대표이사, 임상섭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노종식 (주)흥산조경 대표이사 / (사)한국조경수협회 제공



산림청장_(왼쪽부터)강상희 경천농원 대표, 임상섭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하대봉 진주포장조경자재 대표, 김용문 대동꽃농원 대표 / (사)한국조경수협회 제공



_ 김지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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