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분뇨처리시설, 공원으로 바뀐다

1139억 투입, 2023년 6월 완공 목표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9-06-07
악취와 공해의 원인이었던 부산 사상구 분뇨처리시설이 공원으로 바뀐다.

장제원 의원은 ‘부산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부산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은 엄궁동과 감전동 경계에 위치한 분뇨처리장을 지하화하고 상부 부지를 공원화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1139억이 투입되며, 2020년 6월 착공, 2023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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