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작] 세물머리와 만나는 W-PARK: 3NEW WAVE

부산 에코델타시티 조경2-1구역 설계공모 당선
라펜트l기사입력2019-07-18


마스터플랜  /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가 실시한 ‘부산 에코델타시티 조경2-1구역 설계공모’에 신화컨설팅+동일기술공사+도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의 ‘세물머리와 만나는 W-PARK: 3NEW WAVE’가 당선됐다.


당선작 ‘세물머리와 만나는 W-PARK: 3NEW WAVE’는 ▲주거지를 가로지르는 선형공원 ‘Green Wave’ ▲세물머리로부터 이어지는 친수공간 ‘Blue Wave’ ▲아웃도어 라이프를 실현하는 복합문화공간 ‘Smart Wave’ 3가지 콘셉트를 제안한다.




콘셉트 /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우선 ‘Green Wave’는 제1‧2호 근린공원에 해당하며 에코델타시티를 중심을 가로지르는 2.5㎞의 선형공원이다. 입체적 공원계획으로 상부공간과 하부공간을 적절하게 이용하는 다층적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더불어 물길이 이어지는 ‘그린레이크’, 역동적 문화공간 ‘엑티브 그라운드’, 플리마켓 등이 열리는 ‘원형브릿지’ 등 중심공간들이 마련된다. 공간은 5개로 나뉘어진다.


근린공원을 이어주는 2.5㎞ 그린워킹

공원을 따라 거니는 2.5㎞의 그린워킹은 공원을 관통하는 주보행로이자 복합기반시설이다. 브릿지 하부에 공원의 시설을 집적하여 공원을 효율적으로 쓰는 해법으로 제시됐다. 능동적인 공원이용이 가능하며, 집약적 공간계획이 가능해 나머지 공간은 비워둠으로서 공원의 잠재성을 확보할 수 있다.


물길이 이어지는 그린레이크

산이 없는 도시에 찬바람을 공급하는 그린레이크는 어디서나 접근 가능한 도시공원으로 도시민과 함께 호흡한다. 수영장과 모래사장, 자박자박걱는길, 계류, 호수 등의 다양한 수경시설은 도시민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친수도시의 중앙공원으로서 역할을 한다.


역동적인 문화공간, 엑티브 그라운드

그린워킹을 따라 건너온 공원에는 도서관과 마주한 부지에 활기 가득한 엑티브 그라운드가 있다. 아늑하게 위요된 잔디공간에서는 캠핑이 가능하며 농구, 족구, 배드민턴을 즐기는 다목적 운동공간이다. 높이차를 활용한 인공암벽은 재미난 경관이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플리마켓이 열리는 원형브릿지

주거지와 학교가 인접한 곳에 3개로 나뉜 공원부지를 하나로 엮는 원형브릿지를 조성한다. 상부에서는 무장애로 어느곳이나 언제든지 갈 수 있으며. 주민들과 학생들의 플리마켓이 때때로 열리는 공간이다.


스마트공원으로 이어지는 오픈쉘터

스마트공원을 가로지는 보행자도로의 시점부에 오픈쉘터를 마련한다. 공원을 통과하는 통로이자 쉼터이다. 폭 6m의 쉘터 아래 마련한 벤치와 테이블에서 쉬거나 수상공간에서 발을 담그며 머물다 가는 장소이다.



Green Wave 공간계획 전략 /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근린공원을 이어주는 2.5㎞ 그린워킹 /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Green wave 제1·2호 근린공원 /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Green wave 제1·2호 근린공원 /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Green wave 제1·2호 근린공원 /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Blue Wave’는 제2호 문화공원에 해당하는 곳으로, 그린레이크로부터 이어지는 약 1.2㎞의 수변경관으로 친수도시를 지향하는 에코델타시티의 도시경관을 돋보이게 한다. ‘커뮤니티 에비뉴’은 물길을 따라 주변 업무시설 근로자들이나 주민들을 위한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수로경관을 즐길 수 있고, ‘리드미컬 에비뉴’는 광장과 맞닿은 주운수로로 벽천과 함께 쇼핑,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카멜레온 에비뉴’는 스마트 미디어 폴과 함께 레일을 이용한 이동식 파고라가 특색있는 입구경관을 조성한다.


환영하는 입구, 웰컴 파운틴

그린레이크로 부터 이어지는 물길을 따라 거닐면 주운수로와 만난다. 자연스러운 수로진입을 만들기 위하여 조성된 웰컴파운틴은 주운수로의 시점부로 미디어파사드와 함께 경쾌한 입구가 맞이한다.


블루웨이브 플라자

광장과 맞닿은 주운수로로 자연스럽게 수로로 진입할 수 있다. 광장시점부에 시작한 벽천은 물길을 따라 주운수로로 흐르며 종점부에 백천을 조성하여 시각적으로 수공간이 연계되며, 스탠드와 함께 마련한 무대는 버스킹 무대로 언제나 활용가능하다.



왼쪽부터) 커뮤니티 에비뉴(자홍), 리드미컬 이베뉴(보라), 카멜레온 에비뉴(주황) /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위쪽부터) 커뮤니티 에비뉴, 리드미컬 이베뉴, 카멜레온 에비뉴 /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Blue wave 제2호 문화공원 /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Blue wave 제2호 문화공원 /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Smart Wave’는 제3호 문화공원과 광장이며, 광장과 문화공원, 주운수로가 만나는 지점에 ‘스마트 랜드마크 파크’가 들어선다. 이 안에는 날씨에 따라 막 구조물이 변화하고 배가 드나듦에 따라 반응하는 스마트폴이 있는 ‘카멜레온 플라자’, 다양한 축제이벤트와 스마트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w갤러리’ 등이 있다.


전체적 공원의 특징은 새로운 사회적 코드인 ‘Social Creativity(사회적 창의성)’의 측면에서 일, 배움, 놀이가 융합된 오픈룸(LWP커뮤니티센터)가 만드는 스마트공원이라는 것이다. 공유주방, 마을생협, 마을동호회, 워크센터, 공동육아, 동네학교 등 39개 마을, 20개 학교, 16개 공원이 오른품을 통해 공유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을 위한 스마트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제안하며 매일 공원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학생’을 위한 미세먼지 신호등, 식물정보제공, QR코드인식을 통한 독서, 오픈룸예약, 공유자전거, ‘직장인’을 위한 친환경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을 통한 출근시간 단축, 비콘시스템으로 맛짐검색, 워킹스테이션에서 집무처리, 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영상 및 공연관람, ‘관광객’을 위한 로봇파킹, 열센서감지 실시간 조류관찰, 배타기체험 및 센서를 이용한 분수쇼, 레이저쇼 등이 이루어진다.


Social Creativity(사회적 창의성) 설명도 / 한국수장원공사 제공



스마트 랜드마크 파크 /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Smart wave 제3호 문화, 광장 /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Smart wave 제3호 문화, 광장 /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스마트 데일리 파크(Smart Daily Park) : 다양한 계층의 스마트 아웃도어 라이프(Smart Outdoor Life) /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_ 정남수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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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os39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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