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문화전집 발간 기념 심포지엄’ 13일 개최

『건축과 산림문화』, 『수목문화재와 산림문화』 발간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9-12-05
산림청과 (사)숲과문화연구회(회장 박봉우)가 주최하는 ‘산림문화전집 발간 기념 심포지엄’이 13일(금) 오후 1시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사)숲과문화연구회는 산림문화를 발굴, 정리, 기록해 후손에게 전통으로 계승하는 일을 1992년부터 계속 해오고 있다.

2014년부터는 산림청의 후원으로 <산림문화전집> 발간사업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11권 『건축과 산림문화』, 12권 『수목문화재와 산림문화』를 발간한다.

이날 1부 행사는 ‘건축과 산림문화’를 주제로 ▲가옥과 산림문화(박경립 강원대 건축학과 교수) ▲관영 건축공사의 목재 수급과 운송(김왕직 명지대 건축학부 교수) ▲사찰과 나무(현승욱 강원대 건축학과 교수) ▲목수와 도구(이왕기 목원대 명예교수) ▲목재의 물리적 특성과 공학목재(박문재 국립산림과학원) 발제가 마련돼 있다.

2부는 ‘수목문화재와 산림문화’를 주제로 ▲노거수자원 관리 연혁(박종민 전북대 산림환경과학과 교수) ▲국가 산림문화자산(김기원 국민대 산림환경시스템학과 교수) ▲천연기념물(조운연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보호수(송홍선 자연생태교육연구소)가 이어진다.

사전등록은 없으며 참여자에게는 기념으로 전집 2권을 증정한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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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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