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학교공간 디자인 혁신 위한 민간전문가 공개모집

학교 공간 재구조화 위해
라펜트l기사입력2020-01-16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공간을 학생 성장 중심으로 디자인하기 위해 2017년부터 '꿈담 교실' 사업을 추진해왔다.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개별학교 특성을 반영한 사용자 참여 설계와 학교 공간 디자인 혁신 자문을 위한 전문가 인력풀을 구성하기로 하고 150여 명의 민간전문가를 공개 모집한다.


서울시교육청이 공개 모집하는 민간전문가는 일명 '꿈담 건축가' 100명과 '학교 건축가' 50명이다.


'꿈담 건축가'는 학교 공간을 학생 성장 중심의 혁신적 디자인으로 탈바꿈하는 '꿈담 교실'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개별학교와 디자인 역량을 갖춘 민간전문가를 1:1 매칭하여 학교 공간 재구조화를 위한 사용자 참여 설계와 디자인 감리 등에 대하여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학교 구성원의 요구사항, 행태분석, 교수·학습 방법 등 학교 특성을 반영한 변화를 추구하는 공간혁신을 도모하는 역할을 한다.


'학교 건축가'는 체육관, 급식 시설 증축으로 인한 교실 재배치, 학생 수 감소로 인한 유휴공간 활용 등 시설 개보수 등 소규모 공사 시에도 교육공간 디자인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별학교에 대한 자문을 수행한다.


금년도 처음 시행되는 '민간전문가 인력풀(꿈담 건축가·학교 건축가)'모집은 2020년 1월 13일 공고를 시작으로 1월 28일까지 16일간 서류접수를 시작한다.


지원 희망자는 서울시교육청 및 건축사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고 전자우편(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합격한 경우 2년간 서울시교육청 '민간전문가 인력풀(꿈담 건축가·학교 건축가)'에 등재되게 되며 일선 학교에서는 인력풀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지난해 7월 '미래 교육을 담는 서울교육공간혁신 시즌 2 비전'을 발표하면서 서울교육공간 혁신 시즌 1에서 추진한 꿈담 교실을 포함한 일련의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은 꿈담 건축가'와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 건축가'제도를 도입해 개별학교에서 소규모 교육공간 디자인에 공간혁신을 접목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해줌으로써 모든 학교의 작은 공간도 협력적 창의 지성이라는 미래역량에 걸맞은 학습 공간이자 삶의 공간으로 혁신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시 교육청은 "'공간이 아이를 바꾼다'는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공간혁신에 대한 비전을 하나씩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_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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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ent@laf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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