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학당, ″2022 IFLA 총회 적극 지원할 것″

세계시민기구(WCO) 집현비전서 신년하례식 개최
라펜트l기사입력2020-02-11

오봉학당 제공

오봉 심우경 고려대 명예교수의 학맥을 잇기 위해 학부-대학원 제자들에게 도제식 사사를 목적으로 2019년 설립된 오봉학당(五峰學堂)은 2020년 경자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곽영훈 WCO(World Civilization Organization, 세계시민기구) 회장의 집무실인 집현비전(集賢飛殿)에서 신년하례식을 거행하며 앞으로의 주요의제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심우경 명예교수는 이날 자리에 참석한 조경진 서울대 교수와 최종희 배재대 교수를 독려하고 조경계에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2022년 제59회 세계조경가협회(IFLA) 총회’가 광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남도정원문화 홍보 및 준비가 중요한데, 안건으로 강진 백운동정원(명승 제115호)에서 ‘세계명원(名苑) 학술대회’ 개최하고 한국전통정원문화의 비조(鼻祖)로 손색없는 고산 윤선도를 국.영문 단행본으로 저술해 널리 알리는 계획 등이 논의되었다.

심우경 명예교수는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올 8월 13-15일에 개최되는 세계조경가협회(IFLA)에 발제자로 초청되어 논문발표를 신청했으며, ‘조경의 5단계: 영성환경(The 5th Stage of Landscape  Architecture: 靈性環境, Spiritual Environment)’를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21세기 조경이 지향해야 할 비전을 제시하여 정신적 행복을 제공할 수 있는 영성환경 조성이 앞으로 조경인들의 의무임을 강조할 예정이며, ‘2022년 세계조경가협회(IFLA) 광주총회’ 홍보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심우경 고려대 명예교수 / 오봉학당 제공


Master Vision Plan for Lumbini, P.H.D. / WCO 세계시민기구 제공

한편 곽영훈 WCO 회장은 1988년 서울올림픽, 1993년 대전세계박람회(EXPO) 등 글로벌 이벤트와 행정수도 이전, 제주시 종합개발계획, 지하철 2호선 등 대한민국 도시계획 역사에 큰 획을 그었을 뿐만 아니라 석가모니의 탄생지이며 성지인 인도 룸비니에 ‘Lumbini P.H.D(Peace and Harmony District)’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세계인들이 협력하여 살아갈 수 있는 지속가능한 공동체 구현을 대외적으로 실행하며 세계시민단체인 WCO를 이끄는 한국의 대표 석학이다. 

이날 곽영훈 회장은 “정신문화를 계승하고 정체성을 찾아가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답사와 도제교육을 통해 이를 실행하고 있는 오봉학당을 치하하면서 분기별로 WCO 집현비전에서 오봉학당과 함께 세미나를 갖기로 협의했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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