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영강공원 민간조성한다···1100억 투입

전체 대지의 70.3% (4만6098㎡) 공원 조성, 시행사 에이스타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20-04-09

문경 영강공원 조성사업 종합계획도 / 문경시 제공

경북 문경시는 영강공원을 민간자본으로 조성한다.

시는 지난 8일 시행사 에이스타와 흥덕동 영강공원 부지 6만5580㎡에 공원을 조성하는 특례사업 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에이스타는 전체 대지를 매입한 뒤 4만6098㎡(70.3%)를 근린공원으로 조성하고 1만9천482㎡(29.7%)에는 452가구의 아파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민간자본은 토지매입비를 포함해 약 1,100억 원이 투입된다.

이형근 문경시 도시과장은 “도시공원 일몰제 기한 전까지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명품 도시공원을 조성하겠다며 고 전했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다른기사 보기
jj870904@nate.com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가장많이본뉴스최근주요뉴스

  • 전체
  • 종합일반
  • 동정일정
  • 교육문화예술

인기통합정보

  • 기획연재
  • 설계공모프로젝트
  • 인터뷰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