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주)모라이, ‘정밀도로지도 활용성 검증 공모전’ 수상

자율주행에 실제 적용해 사용 실용성 실증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20-05-08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수곤)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제작한 정밀도로지도를 자율주행에 실제 적용해 사용 실용성을 실증하기 위한 ‘정밀도로지도 활용성 검증 공모전(‘19.11∼’20.3)‘을 개최했다.


’정밀도로지도 활용성 검증 공모전‘에는 대학, 벤처기업 등 총 4개팀이 참가했으며, 지리원에서 제작한 정밀도로지도를 자율주행 자동차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등에 탑재하여 활용성을 검증했다.


참가자들은 정밀도로지도(데이터 모델 2019 기준)를 제안한 방법으로 검증하였으며, 검증결과가 제일 우수한 건국대학교가 국토지리정보원장상을 받았다. 또한, 그 다음으로 우수한 ㈜모라이가 공간정보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교·벤처·스타트업 기업 등의 검증결과와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 및 반영, 자율주행 자동차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한 정밀도로지도의 완성도를 높여나가는 정부정책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모전 결과 등 세부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spacen.or.kr)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_정밀도로지도 활용성 검증 공모전 추진 사업단(031-606-2561)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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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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