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파리공원 리모델링 된다

지난 10일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가져
라펜트l강진솔 기자l기사입력2020-08-11


파리공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 양천구 제공


양천구에 위치한 파리공원이 리모델링 된다.


양천구는 30년이 넘은 파리공원의 시설을 보수하고 공원 공간별 테마를 새롭게 만들어 낸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0일 파리공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통해 보다 완성도 있는 파리공원으로 재구성한다는 방침이다.


공원 내의 파리를 상징하는 디자인과 체험공간 등을 리모델링하고 보다 정돈된 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양천구에 위치한 파리공원은한·불 수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1987년 7월 1일 문을 연 공원으로, 현재까지 지역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내년 신트리, 목마공원의 리모델링 사업과 ’22년 오목공원의 리모델링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_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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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en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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