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72시간 프로젝트 장려상·인기상 수상

팀에이넘(Team.A.NAM)의 ‘우리 함께 꽃길만 걷자’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20-11-01

은평구 제공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2020년 72시간 프로젝트’에서 장려상과 인기상을 수상했다.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72시간 프로젝트는, 2012년부터 시작된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프로젝트로서 도심 속 소규모 유휴 부지를 72시간동안 지역 특성에 적합한 시민휴식공간으로 조성 또는 재정비하는 사업이다.

은평구는 불광동 247-4 일대에 한평공원을 대상지로 신청해 72시간 프로젝트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으며, 설계안을 공모해 사업을 진행했다. 참가팀인 팀에이넘(Team.A.NAM)의 ‘우리 함께 꽃길만 걷자’ 작품은 서울시 엠보팅을 통해 시민들의 투표 1위로 선정되어 인기상을 수상했고 최종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은평구에서는 자투리땅을 지역주민의 녹색쉼터로 재조성하고자 여러 공모사업에 응모해 많은 성과를 달성했으며, 구민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시민을 위한 정원 조성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은평구 제공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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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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