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대학원, ‘그린스마트시티학과·환경자원학과’ 석박사 신입생 모집

그린뉴딜 선도 녹색융합 전문가 양성 특성화 대학원 선정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20-11-26
4차산업혁명 시대, 기후변화와 지속가능발전 등 글로벌 메가트렌드에 따라 상명대학교에서는 학부과정에 이어 그린뉴딜과 스마트시대를 이끌어나갈 전문과정으로 대학원에 그린스마트시티학과를 신설했다. 그린스마트시티학과는 환경조경학과가 전신으로, 기존 커리큘럼에 스마트 기술의 활용 등이 더해졌으며, 특별장학금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주요 커리큘림은 기존 조경, 생태복원 등에 대한 기초실무이론과 더불어, 미래사회 변화에 따라 스마트를 융합한 경관정보체계, 기후변화와 스마트그린도시, 디지털경관공학, 스마트도시와 식물정보론, 스마트그린복지론, 그린스마트유지관리론, 그린스마트LID설계론, 스마트그린도시학, 그린스마트환경분석론, 스마트그린건축학, 그린스마트세미나 등으로 이뤄졌다.

상명대 대학원은 ‘2021학년도 상명대학교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그린스마트시티학과 석사과정, 환경자원학과 환경조경전공 박사과정이다.

특히 상명대학교는 2020년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그린뉴딜 선도 녹색융합전문가 양성 특성화 대학원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녹색복원 분야 스마트그린인프라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이에 내년부터 3년 동안(2021~2023학년도) 매년 정부지원금 포함 약 10억 원의 예산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환경부(환경산업기술원)과의 협약에 의해, 상명대학교 그린스마트시티학과(환경조경 포함) 석사 박사과정 모든 대학원생은 트랙과정 및 학위과정 프로그램에 따라 1년 또는 2년 기간에 걸쳐 정규 교과 외에 산학연계 세미나, 산학협력프로젝트, 인턴십, 현장실습 등의 교육훈련에 참여하며 특별장학금과 연구비, 실습비 등을 지원 받게 된다.

모집기간은 11월 27일(금)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12월 12일 구술/실기고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합격자는 12월 22일(화)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모집요강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_학과사무실(041-550-5305)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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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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