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90억 들여 도시숲 사업 추진

폐선 녹지축, 주민・단체 참여숲, 실내정원 등 그린뉴딜사업 계획
라펜트l기사입력2021-01-19

광양시 제공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미세먼지 차단숲 ▲생활밀착형 숲 ▲자녀안심 그린숲 등의 조성을 올해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발표했다.

다양한 도시숲을 2025년까지 늘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세먼지을 줄이며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크게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 3월 개관될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읍 유당공원, 국지도 59호선 일원 7ha 등에 70억 원을 투입해 도시숲을 조성한다. 

도시숲 조성되면 유당공원~전남도립미술관~운전면허시험장~LF아웃렛~동일터널을 잇는 광양읍권 폐선부지 약 4km가 녹지축으로 연결되고, 생태하천인 동·서천과 함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 될 전망이다. 

7월 개장 될 ‘봉강 백운제 농촌 테마공원 물놀이장’ 일원에는 주민·단체 참여숲 조성을 위해서 3억 원을 투자하고, 무궁화동산 조성에는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공공시설, 기업시설에 실내정원을 만들어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시킬 계획도 밝혔다.

이를 위해 중마동 커뮤니티센터에 10억 원을 들여 실내식물을 식재하고,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공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중마동 커뮤니티센터 앞 중마로 2km 구간에 1억 8,000만 원을 투입해서 가로수 수종을 교체해 특색있는 가로숲길을 만들 것이라 전했다.

산업단지 기업 4개 등에는 1억 8,000만 원을 투입해 스마트 가든 6개를 조성해서 쾌적한 쉼터를 만들고 근로 환경을 개선한다.

시는 학교 시설에도 숲과 녹지를 늘리기 위한 계획을 전했다. 다압중학교 명상숲에 6,000만 원, 마동 근린공원 생활환경숲 조성에 1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북초등학교 일원에는 등·하굣길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사업비 2억 원으로 자녀안심 그린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김재복 녹지과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생활권 내에 다양한 유형의 도시숲을 조성하고 있고, 코로나19, 경기침체 등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에게 휴식과 치유, 활력을 제공하는 녹색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_ 김수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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