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유정희·최민주, ‘제1회 한국종합기술 아이디어경진대회’ 대상
㈜한국종합기술 ‘2021년 제1회 한국종합기술 아이디어경진대회’ 9일 성료라펜트l김수현 기자l기사입력2021-11-10
한국종합기술 임직원들과 ‘2021년 제1회 한국종합기술 아이디어경진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종합기술 조경레저부는에서 올해 처음 개최한 ‘2021년 제1회 한국종합기술 아이디어경진대회’의 수상식이 9일 진행됐다.
이번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세계인이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관광단지에 대한 대학·대학원생들의 다양한 생각을 들어보기 위해서 개최됐다.
최종접수에는 24개 팀이 참가했으며, 그 중에서 5개 팀이 대상과 최우수상 등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심사에는 이상민 (주)한국종합기술 대표와 박상천 국토개발본부 부사장이 내부위원으로 참여했고, 외부위원으로는 ▲김문용 (주)이랜드파크 대표 ▲최원만 (주)신화컨설팅 대표 ▲이애란 청주대학교 교수 ▲이시영 배재대학교 교수 ▲이우성 대구대학교 교수 등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의 입상자는 ㈜한국종합기술의 신입사원 공채 시 대외활동으로 인정받고, 배점에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이상민 한국종합기술 대표이사가 경진대회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다.
이상민 한국종합기술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한국종합기술은 최고의 기술로 세상에 기여하는 그런 기업이 되어야 하는 미션이 있다.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시대에 맞는 작품들을 제출해 보고 깜짝 놀랐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작품을 볼 수 있어서 영광이며선 한편으로 참 뿌듯했다. 조경은 인간의 삶과의 조화를 이루는 분야이다. 한편으로는 건설 분야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예술 작품 같기도 하다. 그런 부분에서 감동도 받았고 배울 점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고 하며 수상자들을 노고를 치하했다.
박상천 국토개발본부 부사장과 김인관 조경레저부 전무
대상을 수상한 유정희, 최민주(경희대학교) 학생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승준, 송윤주, 이지선, 이상운(청주대학교) 학생
우수상을 수상한 김현수, 문민정, 전유경, 태지혜(한경대학교) 학생
입선을 수상한 유승우, 신한주, 임한진, 윤영빈(한경대학교) 학생
입선을 받은 김나래·백두희·송모빈·이다솔(경희대학교) 팀
- 글·사진 _ 김수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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