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유산과 대도시’ 논하기 위해 12개국 석학들 만난다

서울시와 UN 해비타트 ‘유산과 대도시’ 주제로 온라인 국제회의 개최
라펜트l김수현 기자l기사입력2021-11-25
서울특별시는 UN 해비타트와 함께 ‘유산과 대도시’를 주제로 해외 15개국 이상 30명 이상의 도시, 유산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비대면 국제회의를 12월 1일부터 2일까지 개최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는 ▲UN 해비타트 ▲유네스코 문화국 ▲ICOMOS(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ICCROM(국제문화재보존복구연구센터) ▲IUCN(세계자연보전연맹)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와 함께 파리, 런던, 상하이, 모스크바, 밀라노, 델리, 이스탄불 등 12개 대도시의 연구기관이 참가해 대도시에서 유산의 역할과 의미, 관리 등의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번 국제회의는 새로운 유산의 개념과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유산과 대도시 현황에 대한 글로벌 보고서를 수립하고자 열리는 첫 회의라고 설명했다.

시는 회의에서 지속가능한 대도시를 위한 국제사회의 유산 관리 노력에 동참하고 우수사례로 한양도성의 관리사례와 세계유산 등재 추진 사업 등을 전할 방침이다.

행사 첫날인 1일에는 ‘유산과 대도시’에 대한 배경 설명과 함께 런던, 파리 등 12개 대도시의 사례연구가 발표되고, 둘째 날에는 서울시의 대도시 유산 정책 발표와 함께 주제별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백운석 한양도성도감 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서울시의 우수한 유산관리 정책이 국제사회에 알려져 앞으로 한양도성의 세계유산 등재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되므로 일반인이 참여하려면 사전등록이 반드시 필요하다. 자세한 정보는 한양도성 누리집(링크)에서 살펴볼 수 있다.


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 개최되는 ‘유산과 대도시’ 비대면 국제회의 공식 포스터 / 서울특별시 제공
_ 김수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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