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하늘을 담다’ 2022 부산조경정원박람회 성료

작가정원과 손바닥정원, 지역구 참여정원전시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22-11-04

‘부산, 하늘을 담다’를 주제로 열린 ‘2022 부산조경정원박람회’가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개최됐다. / 부산조경협회 제공

‘부산, 하늘을 담다’를 주제로 열린 ‘2022 부산조경정원박람회’가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개최됐다.

관람객 약 8만 5,000명이 모였던 이번 박람회에서는 작가정원 5개소와 손바닥정원 30개소를 선보였고, 조경산업전에는 36개 업체, 46개 부스가 설치돼 부산 조경산업의 동향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작가정원은 ▲숨-쉼-힘의 연대(디자인뜰엔숲 김재화, 연정종합건설 김진희) ▲연제, 꿈의 정원 ‘라온하제’(부산정원문화협회 조미정, (주)에이체스조경 고현수) ▲풀명(라비원 한라영, 석봉건설(주) 박병훈) ▲결이 있는 정원(풍경이엔지 윤은주, (주)그루조경 강민구) ▲談所(담소)정원((주)선일이엔씨 김병철, 합동조경건설 정향숙)이 조성됐다.

손바닥정원은 학생부 20개소, 일반부 9개소, 가드너부 1개소가 조성됐으며, 최우수 수상작으로는 ▲학생부 ‘하늘네컷’(경남정보대 환경조경디자인과 임진영, 추연경, 김윤우) ▲일반부 ‘별 만드는 나무들’(한영순) ▲가드너부 ‘부산, 밤하늘을 담다’(박효주, 신서연)가 선정됐다.

아울러 부산조경 50년과 앞으로 50년을 조명하는 ‘100만평공원 포럼’이 21일, 반형진 정원작가의 조경세미나 ‘작가와의 대화’가 22일 열렸으며, 이밖에도 체험행사로 ‘컵정원 만들기’, ‘장군차심기’ 등과 ‘무료 차나무 나눔행사’, ‘조경학과 학생 졸업작품전’과 다채로운 음악무대 공연도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작가정원
숨-쉼-힘의 연대(디자인뜰엔숲 김재화, 연정종합건설 김진희) / 부산조경협회 제공


연제, 꿈의 정원 ‘라온하제’(부산정원문화협회 조미정, (주)에이체스조경 고현수) / 부산조경협회 제공


풀명(라비원 한라영, 석봉건설(주) 박병훈) / 부산조경협회 제공


결이 있는 정원(풍경이엔지 윤은주, (주)그루조경 강민구) / 부산조경협회 제공


談所(담소)정원((주)선일이엔씨 김병철, 합동조경건설 정향숙) / 부산조경협회 제공


손바닥정원

최우수작 학생부 ‘하늘네컷’(경남정보대 환경조경디자인과 임진영, 추연경, 김윤우) / 부산조경협회 제공


최우수작 일반부 ‘별 만드는 나무들’(한영순) / 부산조경협회 제공


최우수작 가드너부 ‘부산, 밤하늘을 담다’(박효주, 신서연) / 부산조경협회 제공


조경산업전 / 부산조경협회 제공


조경산업전 / 부산조경협회 제공


조경산업전 / 부산조경협회 제공


체험프로그램 컵정원 만들기 / 부산조경협회 제공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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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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