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경인 화합의 장 ‘2023 부산조경인 한마음 페스티벌’
3년여 만에 150여 명 모여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23-05-10
(사)부산조경협회는 ‘2023 부산조경인 한마음 페스티벌’을 지난 28일(금) 백운포 체육공원 대운동장에서 개최했다. / 부산조경협회 제공
부산조경인들의 화합의 장이 열렸다.
(사)부산조경협회는 ‘2023 부산조경인 한마음 페스티벌’을 지난 28일(금) 백운포 체육공원 대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년여 만에 열린 자리로, 약 150명의 조경인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의 자리를 즐겼다.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풋살대회, 명랑운동회, 각종 공연과 장기자랑, 시상식, 행운권 추첨 등이 이루어졌다.
풋살대회는 공무원팀 1팀, 설계 2팀, 축구동호회 1팀으로 구성돼 진행됐으며, 축구동호회가 1등, 공무원팀이 2등을 차지했다.
명랑운동회에는 지네발달리기, 버블슈트, 신발양궁, 산넘고 물건너, 남녀팔씨름, 단체줄넘기. 협력공튕기, 카드뒤집기 등 다양한 게임을 즐겼다.
행운권 추첨 상품으로는 글램핑장 이용권, 아이패드, 에어팟, 에어팟 맥스, 애플워치 등이 마련돼 많은 행운을 나누어 가지는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부산조경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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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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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