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목재 인테리어 공모전’ 개최

내달 2일까지, 아름다운 목(木)인테리어 현장 찾기
라펜트l주선영 기자l기사입력2023-07-27

기후변화 문제 해결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생활 속의 숲, 탄소저장고 목재’. 자연적인 매력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결합 된 목재 인테리어를 뽐내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임업진흥원은 목재를 활용한 인테리어 산업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 목재 활용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해 목재 인테리어 공모전 : 자연과의 만남, 목재. Wood for Nature Design’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목재 인테리어 공모전은 우리 생활 속 목재를 활용한 우수 인테리어 시공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열린다. , 목재가 인테리어 재료로 지닌 무궁한 가능성을 찾기 위함이다.

 

목재와 인테리어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2일까지 공모전 양식 파일을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에서 다운로드해 작성 후 이미지 원본과 함께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출품된 자료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9개 작품을 선정해 한국임업진흥원장상,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상을 비롯한 총 5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하며, ‘2023 목재산업박람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특히 우수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상장, 상금 외에도 전문가 촬영사진, 현판 및 SNS 매체를 통한 홍보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공고문 및 진흥원 목재산업실(02-6393-262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목재의 무한한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임업정보 다드림() 시스템을 통해 대축척(1:5,000) 임지생산능력급수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임지생산능력급수는 토양 깊이가 깊고 수분 함량이 많으며 토양의 성질이 양호한 최상위의 급지부터, 토양 깊이가 얕고 수분 함량이 적으며 토양의 성질이 척박한 최하위의 급지까지 단계별로 구분해 산림공간정보로 제공한다



포스터 / 
한국임업진흥원 제공

_ 주선영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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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e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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