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조경인 한마음대축제’ 성료!

조경인들의 화합의 장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23-10-31


 

하늘이 높고 푸르던 날, 조경인들의 화합의 장 ‘2023 대한민국 조경인 한마음대축제’가 열렸다. 이날 한마음대축제에서는 가을팀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2등은 봄팀이었다.


(사)한국조경협회는 ‘2023 대한민국 조경인 한마음대축제’를 10월 27일(금) 동탄센트럴파크에서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대축제는 ‘소풍해유(picnic+龤해(조화될)+愉유(즐거울)’를 주제로 열렸으며, 44개사 360여 명의 조경인들이 바쁜 일상 속 함께 모여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11개사 80여 명씩 봄, 여름, 가을, 겨울 4개 팀으로 나뉘어 신발을 날려라, 깃발잡기 등 개인전과 뒤집기 게임, 에어사다리, 피구, 스카이짐볼 릴레이, 미션 계주 등 단체전이 마련됐다.


회사대항전으로는 윳놀이가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결승전에는 길디엔씨와 세인환경디자인이 맞붙어 세인환경디자인이 승리했다.


행사에 앞서 이형철 조경협회 수석부회장은 “조경인 한마음대축제는 각 분야의 조경인들이 모이는 최대 규모의 행사였지만, 코로나로 인해 중단된 지 4년만에 열린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 ‘소풍해유’라는 주제에서 알 수 있듯 야외로 소풍가서 레크레이션과 명랑운동회를 통해 한바탕 웃고 즐기는 편안한 자리이니,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즐거운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개회사를 전했다.


이용훈 조경협회 고문은 “모두 앞으로의 조경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마음껏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축사했다.


안세헌 조경협회 회장은 “국민을 위한 공간복지 서비스에 종사하는 조경인들이 아름다운 공원에서 그 혜택을 누리기 위해 마련했다. 협회는 조경인의 권익을 위해 법적, 제도적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기술세미나를 지속 개최하고 있다.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이번 한마음대축제가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고, 매년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개회 및 준비운동

안세헌 (사)한국조경협회 회장

 
이형철 (사)한국조경협회 수석부회장 


이용훈 (사)한국조경협회 고문
 
 


 
 


 

 

 
 


신발을 날려라












깃발잡기
















뒤집기 게임






















에어사다리


















피구














스카이짐볼 릴레이














미션 계주


















회사대항전 윳놀이














레크리에이션












 


기념식수




 

글·사진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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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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