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花)라다이스 꿈꾸는 인천애뜰, 봄꽃으로 새 단장

인천시청 앞 봄꽃 2만 5천본 심고, 조형물 활용한 포토존 설치
라펜트l주선영 기자l기사입력2024-04-22


인천애뜰 / 인천광역시 제공


인천광역시는 시청 앞 사계절 꽃으로 피는 시민의 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봄꽃 41, 25,000본을 심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애뜰광장에 조성한 정원은 시민들에게 인천의 행복도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희망을이라는 메시지를 제시했다. 또 자연과 문화공간, 사람이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는 살기 좋은 인천을 상징화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종류의 꽃과 조명, 소리와 함께 동적 요소를 연출해 특색있는 화단을 조성했다. 더불어 다양한 조형물을 활용해 포토존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시는 행복한 삶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는 꽃들에게 희망을, radise 인천이라는 테마로 연출해 봄화단을 조성했다. radise(화라다이스)는 한자 (꽃 화)’와 낙원을 의미하는 ‘paradise’의 합성어이다. 향후 여름가을겨울 계절 변화에 맞춰 계절꽃으로 식재할 계획이다.

 

구선모 계양공원사업소장은 시민의 휴식공간이며 애뜰광장의 봄꽃 가득한 향기로운 꽃으로 시민 여러분이 행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_ 주선영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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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e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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