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근 부총장 문하생 모임, ‘2010년 다송연구회’ 개최

풍수접목 상명대 캠퍼스, 중앙일보서 조명
라펜트l최자호l기사입력2010-05-29


▲2010 다송연구회 친목교류 및 학술세미나 

하늘아래 편안한 땅인 천안(天安)의 최고 명당에 자리한 상명대 천안캠퍼스에서 지난 5월 28일 “2010년 다송연구회” 친목교류 및 학술세미나가 치러졌다.

다송연구회는 지난 2월 상명대 부총장으로 부임한 이재근 교수의 문하생 모임으로 학사, 석사, 박사를 포함한 약 2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는 최종희 교수(박사후 과정, 배재대), 박인재 대표(박사, 한국조경기술평가사무소), 여환주 전무(박사, 한국종합기술), 구영일 대표(박사, (주)영일조경), 전영갑 대표(박사, 선산섬 종합건설(주)), 윤복모 대표(석박사과정, 미주강화주식회사) 등 7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모임은 문하생간 친목을 다지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 석·박사학위 취득에 대한 축하 등과 더불어, 상명대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교내를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코자 했다. 이는 문화유적과 풍수를 접목시킨 캠퍼스를 조성코자한 이재근 부총장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며, 국내 3대일간지 중 하나인 중앙일보 5월 18일자에 1면이 할애되어 기사화됨에 따라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기도 했다.

학술세미나는 석·박사학위를 수여한 문화재청 궁릉관리과의 나명하 박사(사무관)가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보존 관리에 관한 연구”를, 미오르피아의 김미옥 박사(대표이사)가 “조선시대 지피식물에 관한 연구”를, 김포시청 공원녹화사업소의 두철언 석사(팀장)가 “에너지 절약형 조경시설물의 선호도분석”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주제발표를 마친후 이재근 부총장은 학위수여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석·박사가 새겨진 명함과 만년필을 증정하기도 하였다.

중앙일보 5월 18일자 기사보기 



▲박인재 대표(박사, 한국조경기술평가사무소)


▲감사선물 전달식


▲나명하 박사(문화재청 궁릉관리과 사무관) 학위수여 선물 증정


▲두철언 석사(김포시청 공원녹화사업소 팀장) 학위수여 선물 증정


▲김미옥 박사(미오르피아 대표이사)의 주제발표

이와함께 지난해부터 상명대 홍보를 위한 영화를 제작하기 시작해, 오는 6월 15일 오픈예정인 미완성작 홍보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는 천안에 관한 소개와 상명대 홍보영상으로 제작되었으며, 2005년 개봉한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이 직접 지휘감독하여 제작하고 있다.


▲ 이재근 교수 내외의 감사인사






▲ 상명대 교내 야경

최자호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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