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시설물 표준형디자인 당선작 발표
‘2009 공공시설물 표준형디자인 현상설계공모’ 입상작을 선정․발표
‘공공시설물 표준형디자인 현상설계공모’는 가로변에 어울리지 못하는 공공시설물 디자인을 통합디자인으로 개선하고자 1월 29일부터 3월 24일까지 공모하여 총 13개 업체가 출품하였으며,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우수작 1점, 우수작 2점, 가작 3점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금번 현상설계공모 대상 시설물은 도시환경과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거나, 디자인 개선이 필요한 도시시설물 중 서울택시 승차대, 서울택시 승차 폴사인, 주민 커뮤니티 파고라 등 총 3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심사위원회는 전체적으로 수준높은 디자인이 많았다고 평가했으며, 그 중 “디자인서울 4대 기본 전략”(비우는, 통합하는, 더불어 하는, 지속가능한)에 가장 부합되는 작품으로 ▲테트라 건축사사무소, 위코 공간환경(주)이 공동 응모한 작품을 최우수작으로 결정하였다.
우수작은 ▲데오스웍스와 ▲(주)스페이스톡이 각각 선정되었으며, 가작에는 ▲복스앤콕스, ▲(주)에스피아트, ▲가예건축사사무소(deForm, 고기웅사무소 공동응모)로 결정되었다. 최우수작에는 상금 4,000만원과 표준형디자인 실시설계권이 부여되며, 우수작은 각 1,000만원, 가작에는 각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출처:서울시
- 나창호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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