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어울림공원 조성 현상공모 당선작 총 8점(최우수작 4점, 우수작 4점)을 25일(수) 발표했다.

어린이공원 설계용역권이 부여되는 최우수작은 ▲다솔어린이공원- 기술사사무소 이수(대표 서영애), 공동참여 데오스웍스(대표 한태환) ▲참새어린이공원- 동인조경마당(대표 황용득), 공동참여 토인디자인(김은경) ▲미루나무어린이공원-  ㈜두인디앤씨(대표 차욱진), 공동참여 ㈜센텀엔지니어링(대표 강현우) ▲제비어린이공원- ㈜기술사사무소 렛(대표 장종수)이 당선되었다.

시상금 5백만원이 주어지는 우수작품에는 ▲다솔어린이공원- 우디포 토탈환경디자인(대표 우대준), 공동참여 서호(대표 김희정) ▲참새어린이공원- ㈜기술사사무소 렛(대표 장종수) ▲미루나무어린이공원- 동인조경마당(대표 황용득), 공동참여 토인디자인(김은경) ▲제비어린이공원- 동인조경마당(대표 황용득), 공동참여 토인디자인(김은경)이 선정되었다.

서울시는 올해 노후 어린이공원 4개소를 시범적으로 조성함에 있어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다계층 소통공간 확보, 주민생활과 밀접한 근린녹지로서의 기능성 증진에 초점을 맞춘다는 방침이다.

[당선작 소개]

최우수작품: 강서구 다솔(기술사사무소 이수, 데오스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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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품: 금천구 참새 (동인조경마당, 토인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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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품: 강북구 미루나무 (두인디앤씨, 센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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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품: 동작구 제비 (기술사사무소 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