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희의 중세 정원 이야기’ 본문이미지 중

<고정희의 독일 정원 이야기>, <고정희의 바로크 정원 이야기>(나무도시 발행)를 펴냈던 고정희 대표(도시환경연구소 Third Space)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한 “2011 우수저작 및 출판지원” 사업에 당선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역량 있는 저자의 우수 저작물을 발굴해 창작을 활성화하고 출판산업을 진흥하기 위해 2008년부터 이 사업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학술·교양부문에 신청된 원고 335편을 대상으로 경기대 김태승 교수 등 20명의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진행해, 최종 35편의 당선작을 선정했다.

고정희 대표는 <신의 정원, 나의 천국 - 고정희의 중세 정원 이야기 1>을 출품해 당선되었으며, 선정된 원고에 대해서는 저작상금과 출판제작비 5백만원씩 총 1천만원이 지원된다.

고정희 대표의 “중세 정원 이야기”는 출품된 원고의 편집과정을 거쳐 올해 하반기에 나무도시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당선작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홈페이지(www.kpe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