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공조경가, 강사로 총출동한다

16일부터 ‘도시숲아카데미’ 열려
라펜트l기사입력2013-10-04

 서울시 공공조경가 그룹이 나서는 도시숲아카데미_아파트의 숲정원이야기과정이 열린다.

 

현 조경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조경가들로 구성된 서울시 공공조경가 그룹이 멘토가 되어 내가 사는 아파트 숲과 정원을 가꿔보고 싶은 아파트 주민들을 위해 강단에 선다.

 

이 과정은 주거단지 조경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고, 현장 진단을 통하여 바람직한 대안을 찾기도 하는 실무자 중심의 강의이다.

 

강사로는 신구대 김인호 교수, 김인수 그륀바우 대표, 조영철 GS건설 부장, 안계동 동심원 대표 등이 나선다.

 

강의는 서울숲공원관리사무소 내 세미나실에서 10 16일부터 11 20일 까지 10시부터 12시까지 총 22시간 진행된다.

 

전체과정의 80% 이상 출석 시 수료증도 발급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숲사랑모임(www.seoulforest.or.kr, sgtsfpc@naver.com, 02-462-0295)으로 문의하면 된다.

 


글·사진 _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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