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준 대표, ‘2016 건설의 날’ 동탑 산업훈장 수상

국가경쟁력 제고 및 분야발전에 이바지한 점 인정
라펜트l기사입력2016-06-21

김재준 방림이엘씨(주) 대표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협의회

김재준 방림이엘씨(주) 대표가 ‘2016 건설의 날’ 동탑 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삼규)는 6월 17일(금) 오후 3시 건설회관(서울 강남구 언주로 711)에서 ‘2016 건설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재준 대표는 국가발전을 위한 각종 정책 개발 및 제안으로 국가경쟁력 제고에 일익을 담당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 대표는 산림청에서 실시한 ‘국가산림 경관벨트 구축 기본계획 수립’에 연구원으로 참여해 회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산림경관관리지역 100개소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산림경관관리지역 평가지표와 사업 추진 계획 수립으로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해 국민들에게 아름다운 산림경관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2014년 산림청의 주관연구기관장으로 국정과제인 ‘도시숲의 유형별 조성·관리 매뉴얼 연구’프로젝트를 수행, 매뉴얼 제작 및 보급으로 도시숲 확대 등 도시녹화 운동의 원활한 추진과 국정과제인 ‘도시숲 확대 등 도시녹화 운동 전개’의 구체적인 정책방안 도출에 기여했다.

또한, 국토교통부 민자사업 심의위원,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설계자문위원, 서울시 잠실종합운동장 재개발 조경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국가발전을 위한 각종 정책을 개발하고 제안하는 등 국가경쟁력 제고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주)방림이엘씨는 창립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올바른 배식기법과 소재선택에 대한 기준을 제안함으로써, 친환경 도시녹화 설계를 유도하고, 도시미관을 고려한 기능적인 디자인 요소를 강조함으로써 국민생활환경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마포지역, 과천지역 주민과 대화를 통해 청소년 선도 및 지역방범 활동 및 숲사랑 지도원으로 활동하면서 청소년들로 하여금 생태 및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시키고, 지역공원화사업, 저소득층 및 무의탁 노인들을 위하한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시공현장에서는 성실시공과 안전관리 수칙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임직원교육을 철저히 함으로써 창업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무재해를 실현, 야생초화류, 약용식물, 조경수가 함께 자라는 친환경 생태 재배기법을 도입한 농장 운영으로 고객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분야 내에서도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 한국조경사회 자문위원, 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자문위원, 한국환경복원녹화기술학회 자문위원 등 조경관련단체의 활동을 병행하면서 조경분야의 기반 조성에 기여했다.

아울러 상명대학교, 연암대학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턴사원제도의 조기도입 및 일자리 창출·소개 등에 대한 강의를 통해 미래에 대한 희망적 기대와 현실적응 준비에 적극 지원해 대학교와 가족기업인증을 취득했다.

김재준 대표는 “시대 흐름에 따라 정보통신기술, 과학기술과 조경분야의 융합으로 과학적인 기준을 마련,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는 사업들을 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건설의 날(6월 18일)은 200만 건설인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건설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81년 제정된 이후 매년 정부 차원의 기념식으로 개최되어 왔다.

올해 기념행사는 ‘국민과 함께하는 건설, 세계로! 미래로!, 대한민국 건설, 희망을 세웁니다!’라는 주제로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많은 건설인 153인에게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협의회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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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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