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의 역사가 일천한 만큼 조경소재의 개발 또한 미진할 수 밖에 없으나 최근에는 인공소재의 경우 포장에서 부터 각종 시설물에 이르기까지 양,질적인 측면에서 다종 다양화 되어졌을 뿐만 아니라 재료를 다루는 기술 또한 상당히 진보되어졌음을 알 수 있다. 여전히 재료가 가지는 구조적 강도와 마모 등에 대한 기본적 속성인 내구성이 중심이 되고 있지만 종래의 통념으로서의 재료한계를 극복키 위해(재료도 소재로서의 표현적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재료를 조합하거나 재구성하는 방법에서 부터 또는 구조재와 마감재로 구분되던 기본 속성에서 일탈하여 넓혀진 선택성에 따른 섬세한 조합에 의한 풍부한 구성을 시도하는 등 조형상의 임의성을 확대해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