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자의 유교적 세계관을 실천한 영천의 산수정(山水亭)
自是雲林有宿盟 구름 걸린 숲에 스스로의 마음가짐 다지... 2014.10.02
- 신선이 사는 백악산 아래 소박한 별서 백석동천(白石洞天)백석정터와 지당의 봄
雨後自北漢沿溪  ... 2014.09.26
- 조망점(眺望点)으로서의 승경지(勝景地), 문경의 봉생정(鳳笙亭)
夙聞鳳笙之爲別界 欲翫賞於這裡
每與愚伏之最高弟 常逍... 2014.09.19
- 새색시와 여종의 애잔한 전설, 김천의 ‘방초정(芳草亭)’金烏山上起朝雲 금오산 위 아침 해 솟으니 如火如綿自... 2014.09.12
- 무등산아래 펼쳐진 가사문학의 산실 환벽당 원림(環碧堂 園林)微雨洗林壑(미우세림학) / 이슬비가 숲속을 씻고 가니,竹與... 2014.09.05
- 세상일에 초월하고 자연에 몰두하여 살려 했던 송준길의 대전...“知者樂水, 仁者樂山, 智者動, 仁者靜, 智者樂, 仁者壽”“지... 2014.08.29
- 맑고 깨끗함을 보물로 삼아 청빈하게 살았던 보백당 김계행의...層層授急水: 층층이 급하게 내린 물이滙處自成釜: 모여든 ... 2014.08.22
- 붉은 꽃 흐드러진 배롱나무들의 향연, 담양 명옥헌원림(鳴玉...
“吾黨有吳君明仲本寒介也 守志丘園無求於世
遷於後山支... 2014.08.15
- 예술적 경지로 유토피아 실현, 윤선도의 부용동 정원
“내 벗이 몇인가 하니 수석(水石)과 송죽(松竹)이... 2014.08.08
- 조선후기 한양의 대표적 도심형 별서 성북동의 성락원(城樂園)십 년 동안 긴 휴가 얻어 북성(北城) 아래 누워있네
... 2014.08.01
- 은일과 풍류의 호남 가사문학의 산실 담양 소쇄원(瀟灑園)瀟灑園中景 소쇄원의 빼어난 경치渾成瀟灑亭 한데 어울려 ... 2014.07.25
- 사평마을 언덕에 우뚝 자리 잡은 민주현의 별서 화순의 임대...玆邱前臨逈野, 南臨深谷, 東北連山, 地勢斬截, 陟高四望軒... 2014.07.18
-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화양구곡의 중심 '괴산 암서재'
溪邊石崖闢 시냇가 바위 벼랑 열렸으니 &n... 2014.07.15
- 상서로운 돌이 가득한 지당정원, 영양 서석지(瑞石地)梅菊雪中意 매화와 국화는 눈 속에서 뜻을 ... 2014.07.04
- 본제에서 멀리 떨어진 계류가에서 학문과 심신수양을 했던 예...“말을 달려 숲 골짜기에 이르니, 새로 지은 정자가 어찌니 ... 2014.06.27
- 세상을 초탈하여 산속 깊숙이 은일하며 살았던 순천의 초연정...
爰居爰處 枕流嗽石 滌蕩盡臼之愁 洗盡胸膈之滓 物外... 2014.06.20
- 겸손과 겸허로 학문에 정진했던 류운룡의 안동 겸암정사(謙嵓...
前臨潭壁後穹林 앞에는 맑은 강물 뒤에는 푸른... 2014.06.13
- 관직에서 물러나 심신을 수양코자 했던 매천 박지기(梅川 朴...
鹿外孤臺晩㭦踪 어지러운 세상 떠나 늙으막에 누대를 지... 2014.06.07
- 선영(先塋) 아래 별서를 두어 자신의 이상을 펼쳤던 대전의 ...
先祖憂勤按度支 선조께서 탁지부를 맡아 노심초사 하... 2014.05.31
- 무등산아래 펼쳐진 가사문학의 산실 환벽당 원림(環碧堂 園林)
微雨洗林壑(미우세림학) / 이슬비가 숲속을 씻고 가니... 201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