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일에 초월하고 자연에 몰두하여 살려 했던 송준길의 대전...“知者樂水, 仁者樂山, 智者動, 仁者靜, 智者樂, 仁者壽”“지... 2014.08.29
맑고 깨끗함을 보물로 삼아 청빈하게 살았던 보백당 김계행의...層層授急水: 층층이 급하게 내린 물이滙處自成釜: 모여든 ... 2014.08.22
붉은 꽃 흐드러진 배롱나무들의 향연, 담양 명옥헌원림(鳴玉... “吾黨有吳君明仲本寒介也 守志丘園無求於世 遷於後山支... 2014.08.15
예술적 경지로 유토피아 실현, 윤선도의 부용동 정원  “내 벗이 몇인가 하니 수석(水石)과 송죽(松竹)이... 2014.08.08
조선후기 한양의 대표적 도심형 별서 성북동의 성락원(城樂園)십 년 동안 긴 휴가 얻어 북성(北城) 아래 누워있네  ... 2014.08.01
은일과 풍류의 호남 가사문학의 산실 담양 소쇄원(瀟灑園)瀟灑園中景 소쇄원의 빼어난 경치渾成瀟灑亭 한데 어울려 ... 2014.07.25
사평마을 언덕에 우뚝 자리 잡은 민주현의 별서 화순의 임대...玆邱前臨逈野, 南臨深谷, 東北連山, 地勢斬截, 陟高四望軒... 2014.07.18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화양구곡의 중심 '괴산 암서재' 溪邊石崖闢 시냇가 바위 벼랑 열렸으니  &n... 2014.07.15
상서로운 돌이 가득한 지당정원, 영양 서석지(瑞石地)梅菊雪中意  매화와 국화는 눈 속에서 뜻을 ... 2014.07.04
본제에서 멀리 떨어진 계류가에서 학문과 심신수양을 했던 예...“말을 달려 숲 골짜기에 이르니, 새로 지은 정자가 어찌니 ... 2014.06.27
세상을 초탈하여 산속 깊숙이 은일하며 살았던 순천의 초연정... 爰居爰處 枕流嗽石 滌蕩盡臼之愁 洗盡胸膈之滓 物外... 2014.06.20
겸손과 겸허로 학문에 정진했던 류운룡의 안동 겸암정사(謙嵓... 前臨潭壁後穹林   앞에는 맑은 강물 뒤에는 푸른... 2014.06.13
관직에서 물러나 심신을 수양코자 했던 매천 박지기(梅川 朴... 鹿外孤臺晩㭦踪 어지러운 세상 떠나 늙으막에 누대를 지... 2014.06.07
선영(先塋) 아래 별서를 두어 자신의 이상을 펼쳤던 대전의 ... 先祖憂勤按度支 선조께서 탁지부를 맡아 노심초사 하... 2014.05.31
무등산아래 펼쳐진 가사문학의 산실 환벽당 원림(環碧堂 園林) 微雨洗林壑(미우세림학) / 이슬비가 숲속을 씻고 가니... 2014.05.31
인왕산 청계동천(淸溪洞天) 아래 자리 잡은 도심형 별서, 서... 서울집. 친구 이종원(李鍾元)씨와 부암정에서 오후를 ... 2014.05.23
물속에 울을 치고 구름으로 발을 친 집, 창의문 밖 도심의 별... “한강수(漢江水) 품에 안고 인왕산(仁王山) 등에 메고... 2014.05.16
효(孝)를 실천한 별업형 별서 강진의 조석루(朝夕樓) 朝夕樓者。尹皆甫之書樓也。余寓茶山。今且四年。每花時... 2014.05.09
귀거래와 효를 실천한 농암의 애일당(愛日堂) “돌아가리라, 돌아가리라, 말 뿐이오 간 사람 없어 전... 2014.05.05
자연경관과 선비문화의 요람 선유동계곡의 학천정(鶴泉亭) “地以山水勝, 而有時乎顯晦, 故程夫子修稧於洛社而洛社顯... 20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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