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성의 영국 가든디자인 학교 ‘인치볼드’가 5월 한국에 오픈한다.

인치볼드 서울은 디자인과 예술성을 강조하는 영국 본교의 커리큘럼에 따라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교육방식을 그대로 진행한다.

학생들이 각자의 재능을 발굴하고 디자인에 대한 개인의 철학을 확립함으로써 디자이너로 자신의 역량을 갖출 수 있다.

개설되는 수업은 가든 디자이너 전문가 22주 디플로마 과정이다. 스튜디오 수업과 강의로 구성되며, 영국 본교 선생님들의 특별 강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과정을 수료한 분들에게는 런던 본교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수업은 5월에 개강될 예정이며, 4월 중순 사전설명회가 개최된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인치볼드 서울 블로그(blog.naver.com/inchbaldseoul)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인치볼드 디자인 학교(Inchbald School of Design)는 영국 런던에 위치한 전통 있는 디자인 전문학교이다. 

유럽 최초의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학교로 출발했으며, 현재는 루치아노 쥬빌레(Luciano Giubbilei), 필립 닉슨(Philip Nixon), 마커스 바넷(marcus Barnett) 등의 저명한 가든 디자이너들을 배출해 오면서 가든 디자인 학교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