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수변개발 디자인공모전의 4개 저수지 중 오태저수지의 디자인안에서는 그람디자인의 ‘Bio Link’가 기업부문 최우수상을, 대학생 부문에서는 ‘Scultpting 時光’를 제출한 동국대학교 반상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람디자인의 ‘Bio Link’는 오태저수지를 생태자원의 공간으로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인근 수생태계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체류형 생태관광지를 제안했다. 동국대학교 반상 팀의 ‘Scultpting 時光’는 오태저수지가 농지라는 개념하에 토지이용, 접근체계, 필요시설물만을 도입하고 있으며, 농민과 관광객이 대상지를 완성해가는 주체로 점차 변화하는 대상지의 모습을 제안했다.
[Bio Link]
[Scultpting 時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