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정원은) 한 번 심으면 계속 피어날 수 있는 야생화 같은 식물로 설계를 하는 거예요"
지난 2일(수) 오후 10시 45분, EBS '극한직업-옥상정원 시공'편에 김진수 (주)랜드아키생태조경 대표가 출연했다.
김진수 대표는 "건조한 날씨에 잘 견디는 식물이 있고, 인공토양에 잘 견디는 식물이 있다"며 옥상정원 식재식물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5톤 트럭 3대에 싣고 온 인공토양을 싣고 부리며 옥상으로 끌어올리는 것부터 방수‧방근층을 깔고 부엽토와 섞어 식재하기까지 옥상정원 시공의 전 과정을 담았다.
그 과정에서 재료들의 성질과 옥상정원의 효과를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