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식목철을 맞아 2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도내 11개소에서 나무판매장을 개장한다.
판매장에서는 영산홍 등 100여종, 잔디 9만2천매(매당 240원), 산림용 유기질비료 1,980포(포당 6,500원)를 확보하여 판매한다. 우량하고 건전한 유실수 등 묘목 120여종, 총 44만3,900백본(장기수 3만3500본, 유실수 12만7,400본, 조경수 28만3천본)을 확보해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경상남도는 3월 1일부터 두 달간 ‘봄철 나무심기 기간’으로 정하고 도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내 나무심기, 나무 나누어주기, 나무전시판매장을 함께 운영한다.
산림조합 나무전시 판매장 운영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