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녹색복원 특성화대학원에서는 사업에 참여할 대학원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동아대 일반대학원 도시계획·조경학과, 건축학과, 조형디자인학과, 환경공학과 4개 학과의 신·편집생이나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장학금은 최소 1년 등록금을 최대 100% 지원하며, 프로젝트 수행시 별도의 비용을 지급한다.
‘녹색 융합기술 특성화대학원’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한국형 그린뉴딜을 선도하고, 기후위기 등 환경 현안 해결이 요구되는 미래산업의 핵심 분야로 총 10개 대학 11개 과정을 선정했다.
동아대는 ‘녹색복원’ 분야로 선정됐으며, ‘생물소재’, ‘탈 플라스틱’, ‘녹색금융’ 총 4개 분야로 구분, 3년간 관련 전문가 1,000명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동아대학교 일반대학원은 특별전형의 경우 10월 24일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일반전형은 12월 4일부터 8일 오후 5시까지 모집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decore.donga.ac.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