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의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조연환)에 꽃잎이 여러 장 달려 별모양 같은 목련(큰별목련 ‘레오나르드 메셀’)이 피었다.
천리포수목원에서는 전 세계에서 수집된 다양한 목련 400여 품종이 자라고 있다.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다른 곳에 비해 늦게 목련이 피어 5월까지도 다양한 목련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