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는 지난 20일 '공동주택 부대시설 대학생 디자인 공모'의 심사결과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경희대 건축학과 박재현, 손경근 씨가 대상의 주인이 되었으며, 경기대 공업디자인 전공 고유정 씨가 최우수를, 경희대 건축학과 김재현 씨가 우수상에 선정됐다.
공동주택 단지내 부대시설중 자전거보관소, 쓰레기분리시설, 문주를 대상으로 진행된 본 공모는 SH 부대시설의 원활한 기능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당선작은 공사가 시행하는 공동주택의 디자인계획에 반영된다.
한편 본 공모전은 4월 8일 공고를 시작으로 5월 13일 작품접수 마감까지 한 달여간 진행되었으며, 대상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500만원, 최우수상에는 상장과 장학금 300만원, 그리고 우수상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1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대상
▲문주
▲쓰레기 분리수거 시설
최우수상
▲문주
▲쓰레기 분리수거 시설
우수상
▲문주
▲쓰레기 분리수거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