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미 LH공사 처장이 1월 1일자로 ㈜건화 레저조경부로 자리를 옮겼다.
김선미 부사장은 서울대 조경학과, 동 대학원(석사), 서울시립대 대학원(박사)를 마치고, 1989년에 LH의 전신인 한국토지공사에 입사했다. 그 후 2013년 녹색경관처 처장, 2015년 평택사업본부 본부장, 2018년 LH토지주택대학 전임교수를 역임했다.
김선미 부사장은 지난 2011년 LH의 전신인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를 통틀어 여직원 가운데 처음으로 1급 자리에 올라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