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보호판 전문기업 어스그린코리아(주)(대표 한경수·박용순)는 물순환 가로수 보호판을 2015 부산조경·정원박람회에서 선보였다.
가로수보호판은 빗물을 땅속에 침투시키기 위한 투수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주목할만하지만, 어스그린코리아만의 삼통관과 연계가 가능해 가로수 생육에 필요한 물과 영양공급에 최적화 되었다. 죽어가는 나무를 살린다 하여, 여의도 윤중로를 비롯해 대규모 택지개발 지구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