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9월까지 놀이시설 설치검사 기관으로 지정받을 계획"
이외에 중점사업으로서 계획하고 있는 사안이 있는지요?
역대로, 임기 2년의 집행부가 지속되다보니, 내년이 바로 본회의 창립 3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가 됩니다. 따라서 저희 15대 임원진들은, 지난 30년간의 발전과정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전개할 계획이며, 이를 계기로 30년간의 발자취를 재음미하여, 향후 도래할 30년을 준비하는 여론수렴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또한 범조경계의 현안과제인 IFLA 아태지역총회의 성공적 수행과 중장기과제인 조경법 제정 및 국가직공무원 채용확대를 위해, 유관단체들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밖에 하실 말씀은
조경계의 역사가 관련 분야에 비해 미약한 만큼, 사회적으로 급변하는 사회여건 속에서 시대변화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범조경계의 내적 기반구축과 조직체계의 효율화가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조경계 전체의 화합정신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각 분야에서 종사하고 계시는 모든 조경인들께서 조경계 현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라펜트(www.lafent.com)에게
그동안 조경분야의 정보화사업에 집중하며 라펜트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계신 랜트(주)의 모든 임직원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더욱이 국내 최대 검색사이트인 네이버와 네트워킹을 하며 사이트를 개편한다는 소식은 조경계를 즐겁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네이버와의 새로운 관계설정은 조경분야에 대한 정보교류의 폭발적 확산으로 연결될 것이 확실시 되는 바, 성공적인 사이트 개편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노력해 오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조경계의 여론이 대중화되고, 대중들의 여론이 대한민국 국토환경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 눈앞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다시금 라펜트의 재탄생을 축하드립니다.
▲ 지난 정기총회에서 김경윤 회장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