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 제3회 오색별빛정원전

매일 오후 5시 30분~8시 30분까지, 2월까지 이어져
라펜트l기사입력2009-12-03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아침고요수목원에서는 내년 2월말까지 33만㎡의 정원곳곳에 ‘오색별빛정원전’을 개최한다.

‘2009 아침고요, 오색별빛정원전’은 조명을 이용한 축제로 한국의 정원(庭園)과 수목(樹木) 그리고 빛이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룬다. 메인 정원인 하경정원과 고향집정원, 분재정원, 달빛정원, 하늘길, 에덴정원 등 형형색색의 빛으로 다시 태어난 겨울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축제는 ‘빛과 자연’을 테마로 동물, 기념물, 나무들, 화단 등에 갖은 색의 조명이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10만평 정원 곳곳을 밝혀 크리스마스 시즌에 절정을 이루게 될 것이며 연말연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아침고요수목원 홈페이지>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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