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최근 '안동 도심소공원 조성 기본계획 현상설계 공모' 당선사로 (주)해동기술개발공사(대표 구용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운흥동 148-2번지 일원에 상가밀집지역, 재래시장 인근 부지 내 주변 문화·환경과 어우러지는 도심소공원 3개소에 대한 기본계획안을 2월 20일까지 접수받았다.
사업 총면적은 약 3000㎡이고, 설계비는 1억1800만 원(추정공사비 10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