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난 7월 12일 주민공람에 들어갔던 부산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이 7일(금) 친수구역조성위원회 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12월14일(금) 친수구역으로 지구지정한다고 밝혔다.
부산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은 부산 강동동 일원에 첨단산업, 국제물류 및 R&D 기능이 도입된 ‘복합형 자족도시’를 표방하고 있다.
국토부는 환경부, 지자체 등 관계기관 협의, 중도위 심의(11월29일)를 거쳐, 행안부에 관보 고시 의뢰(12월11일)하여 12월14일에 지정 고시한다는 계획이다.
에코델타시티 사업은 앞으로 공동사업시행자인 부산시와 수공이 내년초 부터 토지보상을 시작하고, 2013년말 착공해 2018년 완공예정이다.
사업개요
위치·면적_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일원 11,885천㎡
사업비_ 54,386(억원)
사업시행자_ 부산시, 한국수자원공사, 부산도시공사
사업기간_ 2012-2018(7년간)
토지이용계획(천㎡)_ 주거(2,237), 산업·물류·R&D(3,043), 상업(501) 등
위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