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영광 스포티움 진입도로 단주 회전교차로(구 단주사거리)에서 스포티움 삼거리까지 720m 양쪽구간에 가로수를 소나무로 식재하기 위해 헌수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26일(목) 밝혔다.
헌수운동은 군민 또는 영광군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현물(소나무, 근원직경 20㎝) 또는 현금(주당 84만원)으로 받고 있다.
군관계자는 “앞선 경관행정 구현과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특색 있는 거리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