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와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가 공동으로 주최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디자인(Barrier-Free Design)」 공모전에서 가로(街路)디자인 부문 명지대학교 김보람, 정재훈, 정림건축 서재원 팀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였다.
가로디자인 부문 대상 수상작 ‘철수의 하루’는 보행보도, 버스정류장, 버스 등 서로 다른 매체를 단차 없이 자연스럽게 디자인해 버스이용자의 장애요소를 최소화시켰다.
이번 공모전은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의 확대 보급의 일환으로 금년에 처음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