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조경학회(회장 조세환)와 국토연구원(원장 박양호)이 공동 주최한 「도시공원에 대한 새로운 지평」 국제심포지엄이 24일(수) 삼성동 코엑스 4층 그랜드컨퍼런스룸(401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10월, 국토해양부 연구과제인‘저탄소 녹색성장형 도시공원 조성 및 관리운영 전략 정책연구’의 주 연구기관으로 (사)한국조경학회, 국토연구원 컨소시엄이 선정됨에 따라 그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도시공원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저탄소 시대에 걸맞은 도시공원의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고자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도시공원의 실천을 다방면으로 실험하고 적용해 온 해외 인사들과 관련 전문가 그리고 학생 등 350여명이 참석해 국내 도시공원 조성 및 운영방침과 정책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 좌측부터 이원식 국토해양부 과장, 조세환 (사)한국조경학회 회장, 손경환 국토연구원 부원장

▲ 길 페날로사(Gil Penalosa, “8-80 도시들” 수석디렉터) - ‘살기 좋은 도시와 도시공원 만들기’

▲ 조경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 ‘도시의 공원, 경계와 매개의 수평 공간’

▲ 니콜 콜롬브(Nicole Collomb, 건축 및 건조환경의 공공공간 위원회(CABE Space) 관리/실행부장) - ‘도시공원의 가치 발견’

▲ 캐서린 나이젤(Catherine Nagel, 도시공원 연합(CPA) 및 옴스테드 공원 국가 협회(NAOP) 수석디렉터) - ‘도시공원 관리운영에 대한 창의적 모델’

▲ 캐서린 베넷(Katherine Bennett,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 ‘공원 디자인의 새로운 변화와 전망’

▲ 왕광익 국토연구원 녹색국토도시연구본부 책임연구원 - ‘저탄소 시대 도시공원 및 녹지 정책방향’

▲ 필 애스큐(Phil Askew, 2012 런던 올림픽 공원부지 및 공공영역 프로젝트, 올림픽준비위원 (ODA)) - ‘2012 런던 올림픽’

▲ 좌측부터 온영태 교수(경희대학교 건축학과),
이강오 사무처장(서울그린트러스트)

▲ 좌측부터 이명우 교수(전북대학교 조경학과), 이원식 과장(국토해양부 녹색도시과)

▲ 좌측부터 Phil Askew(2012 런던 올림픽공원 총괄),
종합토론을 하는 패널과 발표자들 _ 좌측부터 Phil Askew(2012 런던 올림픽공원 총괄), 이원식 과장(국토해양부 녹색도시과), 이명우 교수(전북대학교 조경학과), 이강오 사무처장(서울그린트러스트), 온영태 교수(경희대학교 건축학과), 이규목 명예교수(좌장 /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이규목 교수를 중심으로 우측은 발제자들
